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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구 레이델 대표 자서전 '베스트 옵션' 출판기념회 개최
- 서정윤 기자
- 입력 2025.03.11 14:38
- 수정 2025.03.12 14:16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이병구 대표 '베스트 옵션' 출판기념회
"완벽한 선택은 없다. 하지만 최선의 선택은 만들 수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 이병구 대표의 자서전 '베스트 옵션'에 담긴 문장이다. 이 대표는 단돈 600달러를 들고 호주로 이민을 떠나 현재 13개국에 해외 법인을 둔 글로벌 기업의 대표로 자리잡았다.
이병구 대표는 중졸 학력에 불과했던 인물이 어떻게 글로벌 사업까지 진출하는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었는지에 관한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자서전 '베스트 옵션'에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 레이델 이병구 대표 자서전 '베스트 옵션' 출간
'베스트 옵션'에는 어린 시절 가난과 역경을 딛고 개인적으로 성공에 이르게 된 자신만의 철학과 쿠바에서 폴리코사놀을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까지의 여정들이 생생히 기록돼 있다. 단 돈 600달러를 들고 호주 이민을 시작해 수많은 실패를 겪으면서도 치열한 선택과 도전을 통해 현재는 연 매출 700억원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을 일군 경험과 비즈니스 철학이 담겨 있다.
이병구 대표는 1986년 호주에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호주, 한국, 일본 등 해외 13개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표이다. 쿠바인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한 폴리코사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1997년 쿠바를 처음 방문한 후, 지금까지 약 30년간 쿠바와의 사업을 이어왔고, 전세계에 쿠바산 폴리코사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 대표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로부터 폴리코사놀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 쿠바와의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비과학자로는 최초로 쿠바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카를로스 핀레이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런 이병구 대표의 인생과 성공스토리를 담은 '베스트 옵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11일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라울 몬손 바에사 주한 쿠바 대사와 훌리오 알폰소 루비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 총괄이사, 조경현 레이델연구원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병구 대표는 출판 기념회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비록 중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지만, 폴리코사놀을 향한 나의 선택과 노력은 사업을 성공시키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이 책이 기업가의 단순한 성공 스토리를 넘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선택의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 이병구 대표의 자서전 '베스트 옵션'에 담긴 문장이다. 이 대표는 단돈 600달러를 들고 호주로 이민을 떠나 현재 13개국에 해외 법인을 둔 글로벌 기업의 대표로 자리잡았다.
이병구 대표는 중졸 학력에 불과했던 인물이 어떻게 글로벌 사업까지 진출하는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었는지에 관한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자서전 '베스트 옵션'에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 레이델 이병구 대표 자서전 '베스트 옵션' 출간
'베스트 옵션'에는 어린 시절 가난과 역경을 딛고 개인적으로 성공에 이르게 된 자신만의 철학과 쿠바에서 폴리코사놀을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까지의 여정들이 생생히 기록돼 있다. 단 돈 600달러를 들고 호주 이민을 시작해 수많은 실패를 겪으면서도 치열한 선택과 도전을 통해 현재는 연 매출 700억원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을 일군 경험과 비즈니스 철학이 담겨 있다.
이병구 대표는 1986년 호주에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호주, 한국, 일본 등 해외 13개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표이다. 쿠바인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한 폴리코사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1997년 쿠바를 처음 방문한 후, 지금까지 약 30년간 쿠바와의 사업을 이어왔고, 전세계에 쿠바산 폴리코사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 대표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로부터 폴리코사놀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 쿠바와의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비과학자로는 최초로 쿠바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카를로스 핀레이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런 이병구 대표의 인생과 성공스토리를 담은 '베스트 옵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11일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라울 몬손 바에사 주한 쿠바 대사와 훌리오 알폰소 루비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 총괄이사, 조경현 레이델연구원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병구 대표는 출판 기념회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비록 중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지만, 폴리코사놀을 향한 나의 선택과 노력은 사업을 성공시키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이 책이 기업가의 단순한 성공 스토리를 넘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선택의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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